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37
어제:
306
전체:
766,165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138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秋毫 이규 2013.02.03 1441
423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446
422 洪水 이규 2013.02.02 1449
421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449
420 賂物 이규 2012.12.11 1452
419 古 稀 셀라비 2014.09.22 1453
418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454
417 周 年 이규 2013.06.20 1466
416 文 字 이규 2013.07.06 1466
415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466
414 告由文 이규 2013.07.08 1467
413 白 眉 셀라비 2014.09.26 1468
412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471
411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475
410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477
409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88
408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89
407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91
406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492
405 國 家 이규 2013.06.10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