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04
어제:
257
전체:
762,406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48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猪 突 이규 2013.11.27 1809
183 持 滿 이규 2013.11.28 1973
182 鴛 鴦 이규 2013.12.01 1770
181 出 嫁 이규 2013.12.03 1589
180 獨 對 이규 2013.12.08 1757
179 鼎 革 이규 2013.12.09 1668
178 鍛 鍊 셀라비 2013.12.12 1663
177 咫 尺 LeeKyoo 2013.12.15 1726
176 餓 鬼 셀라비 2013.12.17 1661
175 尋 常 셀라비 2013.12.18 1714
174 拍 車 셀라비 2013.12.19 1786
173 關 係 LeeKyoo 2013.12.22 1632
172 解語花 셀라비 2013.12.23 1677
171 蝴蝶夢 셀라비 2013.12.24 1754
170 逐 鹿 셀라비 2013.12.25 1668
169 庭 訓 이규 2014.01.03 1662
168 連理枝 LeeKyoo 2014.01.06 1737
167 茶 禮 셀라비 2014.01.09 1624
166 換骨奪胎 셀라비 2014.01.13 1583
165 千里馬 셀라비 2014.01.15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