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87
어제:
1,101
전체:
763,490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083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390
423 秋毫 이규 2013.02.03 1392
422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93
421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395
420 洪水 이규 2013.02.02 1396
41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396
418 賂物 이규 2012.12.11 1397
417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398
416 古 稀 셀라비 2014.09.22 1404
415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405
414 文 字 이규 2013.07.06 1406
413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407
412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407
411 周 年 이규 2013.06.20 1413
410 告由文 이규 2013.07.08 1416
409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24
408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426
407 國 家 이규 2013.06.10 1427
406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27
405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