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36
어제:
1,070
전체:
757,455

한자 三十六計

2014.10.30 20:39

셀라비 조회 수:1366

三十六計

여섯

셈할

곤란할 때는 도망치는 것이 최상책

三國()의 오랜 싸움이 끝나고 天下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內亂匈奴侵掠으로 滅亡하여 楊子江 남쪽으로 옮겨가고 中國 大陸 北方黃河 流域에는 북쪽, 서쪽에서 여러 異民族들이 마구 밀려 들어왔다. 이리하여 얽히고 설킨 勢力 分布가 차츰 南北으로 크게 나뉘어 南北兩朝의 싸움으로 쉴날이 없었다.

이 무렵, 北方에서는 鮮卑族이 세운 勢力强盛해 졌고, 南方에는 勢力이 가장 莫强했다. 最後 皇帝였던 순제(順帝)齊王 소도성(蕭道成)과 왕경측(王敬則) 등의 壓力으로 나라에 바친 다음 被殺되었다.

그런데 王敬則叛亂을 일으켜 나라 首都 건강(建康)해 쳐들어갔다. 그는 본디 太守였었는데, 蕭道成皇帝와는 오랫 동안 싸움이 있어 왔고 아들도 被殺된 적이 있어 이제는 結末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一戰覺悟하고 싸우러 가는 도중에 그는 皇室측에서 퍼뜨린 所聞을 들었다. 王敬則逃亡친다는 所聞이었다. 이 말을 들은 王敬則은 내뱉듯이 말했다.

단장군(檀將軍)計略에는 갖가지가 있다고 하나 그 중에 逃亡치는 것이 上策이었다더라. 너희들이나 속히 逃亡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豈有此理 이규 2013.10.31 1681
283 伏地不動 셀라비 2013.10.30 1804
282 洛陽紙貴 셀라비 2013.10.29 1622
281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1878
280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1922
279 問 津 이규 2013.10.25 1695
278 效 嚬 셀라비 2013.10.24 1707
277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792
276 義 擧 이규 2013.10.21 1599
275 苛斂誅求 이규 2013.10.21 1616
274 街談港說 셀라비 2013.10.20 1522
273 發祥地 이규 2013.10.20 1835
272 箴 言 이규 2013.10.19 1686
271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1859
270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773
269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690
268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760
267 幣 帛 이규 2013.10.13 1758
266 千字文 이규 2013.10.12 1910
265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