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4
어제:
257
전체:
762,486

한자 三十六計

2014.10.30 20:39

셀라비 조회 수:1425

三十六計

여섯

셈할

곤란할 때는 도망치는 것이 최상책

三國()의 오랜 싸움이 끝나고 天下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內亂匈奴侵掠으로 滅亡하여 楊子江 남쪽으로 옮겨가고 中國 大陸 北方黃河 流域에는 북쪽, 서쪽에서 여러 異民族들이 마구 밀려 들어왔다. 이리하여 얽히고 설킨 勢力 分布가 차츰 南北으로 크게 나뉘어 南北兩朝의 싸움으로 쉴날이 없었다.

이 무렵, 北方에서는 鮮卑族이 세운 勢力强盛해 졌고, 南方에는 勢力이 가장 莫强했다. 最後 皇帝였던 순제(順帝)齊王 소도성(蕭道成)과 왕경측(王敬則) 등의 壓力으로 나라에 바친 다음 被殺되었다.

그런데 王敬則叛亂을 일으켜 나라 首都 건강(建康)해 쳐들어갔다. 그는 본디 太守였었는데, 蕭道成皇帝와는 오랫 동안 싸움이 있어 왔고 아들도 被殺된 적이 있어 이제는 結末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一戰覺悟하고 싸우러 가는 도중에 그는 皇室측에서 퍼뜨린 所聞을 들었다. 王敬則逃亡친다는 所聞이었다. 이 말을 들은 王敬則은 내뱉듯이 말했다.

단장군(檀將軍)計略에는 갖가지가 있다고 하나 그 중에 逃亡치는 것이 上策이었다더라. 너희들이나 속히 逃亡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洞 房 셀라비 2014.07.02 1690
383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627
382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633
381 品 評 셀라비 2014.06.24 1683
380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771
379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809
378 濫 觴 셀라비 2014.06.20 1689
377 回 甲 셀라비 2014.06.19 1789
37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41
375 淸 貧 yikyoo 2014.06.15 1830
374 喜 悲 셀라비 2014.06.12 1604
373 凱 旋 yikyoo 2014.06.11 1565
37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648
37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606
37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499
36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678
36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570
36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20
36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591
36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