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9
어제:
257
전체:
762,491

한자 三十六計

2014.10.30 20:39

셀라비 조회 수:1428

三十六計

여섯

셈할

곤란할 때는 도망치는 것이 최상책

三國()의 오랜 싸움이 끝나고 天下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內亂匈奴侵掠으로 滅亡하여 楊子江 남쪽으로 옮겨가고 中國 大陸 北方黃河 流域에는 북쪽, 서쪽에서 여러 異民族들이 마구 밀려 들어왔다. 이리하여 얽히고 설킨 勢力 分布가 차츰 南北으로 크게 나뉘어 南北兩朝의 싸움으로 쉴날이 없었다.

이 무렵, 北方에서는 鮮卑族이 세운 勢力强盛해 졌고, 南方에는 勢力이 가장 莫强했다. 最後 皇帝였던 순제(順帝)齊王 소도성(蕭道成)과 왕경측(王敬則) 등의 壓力으로 나라에 바친 다음 被殺되었다.

그런데 王敬則叛亂을 일으켜 나라 首都 건강(建康)해 쳐들어갔다. 그는 본디 太守였었는데, 蕭道成皇帝와는 오랫 동안 싸움이 있어 왔고 아들도 被殺된 적이 있어 이제는 結末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一戰覺悟하고 싸우러 가는 도중에 그는 皇室측에서 퍼뜨린 所聞을 들었다. 王敬則逃亡친다는 所聞이었다. 이 말을 들은 王敬則은 내뱉듯이 말했다.

단장군(檀將軍)計略에는 갖가지가 있다고 하나 그 중에 逃亡치는 것이 上策이었다더라. 너희들이나 속히 逃亡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68
103 民心 이규 2012.12.09 1467
102 颱 風 이규 2013.07.12 1466
101 討 伐 이규 2013.03.17 1466
100 省墓 이규 2012.11.01 1466
99 跛行 이규 2013.03.18 1459
98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456
97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56
96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455
95 景福 셀라비 2012.10.31 1451
94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49
93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45
92 封套 이규 2012.11.19 1444
91 兩立 이규 2012.12.13 1441
90 妥結 이규 2012.12.02 1440
89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37
88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33
87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33
86 割據 셀라비 2012.11.09 1433
85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