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7
어제:
783
전체:
770,117

한자 三十六計

2014.10.30 20:39

셀라비 조회 수:1581

三十六計

여섯

셈할

곤란할 때는 도망치는 것이 최상책

三國()의 오랜 싸움이 끝나고 天下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內亂匈奴侵掠으로 滅亡하여 楊子江 남쪽으로 옮겨가고 中國 大陸 北方黃河 流域에는 북쪽, 서쪽에서 여러 異民族들이 마구 밀려 들어왔다. 이리하여 얽히고 설킨 勢力 分布가 차츰 南北으로 크게 나뉘어 南北兩朝의 싸움으로 쉴날이 없었다.

이 무렵, 北方에서는 鮮卑族이 세운 勢力强盛해 졌고, 南方에는 勢力이 가장 莫强했다. 最後 皇帝였던 순제(順帝)齊王 소도성(蕭道成)과 왕경측(王敬則) 등의 壓力으로 나라에 바친 다음 被殺되었다.

그런데 王敬則叛亂을 일으켜 나라 首都 건강(建康)해 쳐들어갔다. 그는 본디 太守였었는데, 蕭道成皇帝와는 오랫 동안 싸움이 있어 왔고 아들도 被殺된 적이 있어 이제는 結末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一戰覺悟하고 싸우러 가는 도중에 그는 皇室측에서 퍼뜨린 所聞을 들었다. 王敬則逃亡친다는 所聞이었다. 이 말을 들은 王敬則은 내뱉듯이 말했다.

단장군(檀將軍)計略에는 갖가지가 있다고 하나 그 중에 逃亡치는 것이 上策이었다더라. 너희들이나 속히 逃亡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犬馬之心 이규 2013.09.27 2172
403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2170
402 持 滿 이규 2013.11.28 2161
401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2157
400 問 鼎 이규 2013.11.23 2157
399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2156
398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2156
39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2156
396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2156
395 杜鵑 이규 2013.03.20 2149
394 千字文 이규 2013.10.12 2146
393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2142
392 人 倫 이규 2013.07.29 2141
391 사리 셀라비 2015.04.18 2137
390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2135
389 文 獻 셀라비 2014.03.03 2131
388 改 閣 이규 2013.08.26 2131
387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2128
386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2114
385 三寸舌 셀라비 2014.01.2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