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71
어제:
289
전체:
769,348

한자 三十六計

2014.10.30 20:39

셀라비 조회 수:1566

三十六計

여섯

셈할

곤란할 때는 도망치는 것이 최상책

三國()의 오랜 싸움이 끝나고 天下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內亂匈奴侵掠으로 滅亡하여 楊子江 남쪽으로 옮겨가고 中國 大陸 北方黃河 流域에는 북쪽, 서쪽에서 여러 異民族들이 마구 밀려 들어왔다. 이리하여 얽히고 설킨 勢力 分布가 차츰 南北으로 크게 나뉘어 南北兩朝의 싸움으로 쉴날이 없었다.

이 무렵, 北方에서는 鮮卑族이 세운 勢力强盛해 졌고, 南方에는 勢力이 가장 莫强했다. 最後 皇帝였던 순제(順帝)齊王 소도성(蕭道成)과 왕경측(王敬則) 등의 壓力으로 나라에 바친 다음 被殺되었다.

그런데 王敬則叛亂을 일으켜 나라 首都 건강(建康)해 쳐들어갔다. 그는 본디 太守였었는데, 蕭道成皇帝와는 오랫 동안 싸움이 있어 왔고 아들도 被殺된 적이 있어 이제는 結末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一戰覺悟하고 싸우러 가는 도중에 그는 皇室측에서 퍼뜨린 所聞을 들었다. 王敬則逃亡친다는 所聞이었다. 이 말을 들은 王敬則은 내뱉듯이 말했다.

단장군(檀將軍)計略에는 갖가지가 있다고 하나 그 중에 逃亡치는 것이 上策이었다더라. 너희들이나 속히 逃亡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遼東豕 셀라비 2014.01.23 1757
283 讀 書 이규 2013.06.30 1760
282 華胥之夢 셀라비 2014.07.22 1761
281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762
280 小 心 셀라비 2014.02.13 1763
279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764
278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765
277 脾 肉 셀라비 2014.02.10 1769
276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769
275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770
274 鼻 祖 셀라비 2014.03.17 1771
273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773
272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77
271 明 堂 셀라비 2014.04.15 1777
270 阿修羅場 셀라비 2012.11.11 1779
269 茶 禮 셀라비 2014.01.09 1779
268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780
267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780
266 登龍門 lkplk@hitel.net 2014.01.22 1784
265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