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35
어제:
783
전체:
770,095

한자 墨翟之守

2014.10.25 19:32

셀라비 조회 수:1662

墨翟之守

지킬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墨子나라에서 나라로 급히 달려갔다. 공수반(公輸盤)를 위하여 을 치려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墨子公輸盤에게 말했다.

北方에 나를 치려는 자가 있는데, 그대가 죽여 주기 바랍니다.”

를 위하는 나로서는 남을 죽일 수 없소.”

그렇다면 왜 을 치려 하시오. 는 땅이 넓고 不足합니다. 사람하나 죽이지 않는 것이 라 하면서 어찌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시오.”

그리고 墨子楚王을 찾아 갔다.

좋은 수레를 가지고 있는 자가 이웃집 헌 수레를 훔치려 들고,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헌 옷을 훔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가 지게미나 겨를 훔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도벽(盜癖)이 있어서 그렇지.”

그럼 5천리 넓은 땅과 새와 짐승, 물고기가 많은 楚國四方 오백리의 食糧不足을 치려는 게 이와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公輸盤의 뜻을 살펴보려 한 것이오.”

墨子公輸盤의 재주를 알아보려고 허리끈을 풀어 성책(城柵)같이 하고 나무 조각으로 방패(防牌) 代用機械를 만들었다. 公輸盤9攻擊하였으나 墨子9번 다 防禦하였다. 公輸盤은 마침내 屈伏하고, 墨子侵掠未然防止하였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965
323 妄 言 이규 2013.09.20 1965
322 回 甲 셀라비 2014.06.19 1964
321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958
320 效 嚬 셀라비 2013.10.24 1956
319 黃 砂 이규 2013.07.18 1956
318 家 庭 이규 2013.07.25 1954
317 破 格 이규 2013.10.07 1953
316 鴛 鴦 이규 2013.12.01 1951
315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949
314 破 綻 셀라비 2014.02.28 1943
313 蝴蝶夢 셀라비 2013.12.24 1943
312 董狐之筆 이규 2013.07.05 1941
311 問 津 이규 2013.10.25 1939
310 動 亂 이규 2013.09.16 1939
309 會 計 이규 2013.08.05 1938
308 寒心 이규 2012.11.10 1938
307 遠交近攻 이규 2013.07.04 1937
306 火 箭 이규 2013.08.20 1935
305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