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8
어제:
257
전체:
762,470

한자 墨翟之守

2014.10.25 19:32

셀라비 조회 수:1505

墨翟之守

지킬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墨子나라에서 나라로 급히 달려갔다. 공수반(公輸盤)를 위하여 을 치려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墨子公輸盤에게 말했다.

北方에 나를 치려는 자가 있는데, 그대가 죽여 주기 바랍니다.”

를 위하는 나로서는 남을 죽일 수 없소.”

그렇다면 왜 을 치려 하시오. 는 땅이 넓고 不足합니다. 사람하나 죽이지 않는 것이 라 하면서 어찌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시오.”

그리고 墨子楚王을 찾아 갔다.

좋은 수레를 가지고 있는 자가 이웃집 헌 수레를 훔치려 들고,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헌 옷을 훔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가 지게미나 겨를 훔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도벽(盜癖)이 있어서 그렇지.”

그럼 5천리 넓은 땅과 새와 짐승, 물고기가 많은 楚國四方 오백리의 食糧不足을 치려는 게 이와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公輸盤의 뜻을 살펴보려 한 것이오.”

墨子公輸盤의 재주를 알아보려고 허리끈을 풀어 성책(城柵)같이 하고 나무 조각으로 방패(防牌) 代用機械를 만들었다. 公輸盤9攻擊하였으나 墨子9번 다 防禦하였다. 公輸盤은 마침내 屈伏하고, 墨子侵掠未然防止하였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62
103 颱 風 이규 2013.07.12 1461
102 民心 이규 2012.12.09 1461
101 省墓 이규 2012.11.01 1461
100 討 伐 이규 2013.03.17 1460
99 跛行 이규 2013.03.18 1455
98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450
97 景福 셀라비 2012.10.31 1450
96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47
95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45
94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444
93 封套 이규 2012.11.19 1441
92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40
91 妥結 이규 2012.12.02 1438
90 兩立 이규 2012.12.13 1436
89 割據 셀라비 2012.11.09 1430
88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29
87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428
86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27
85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