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56
어제:
1,186
전체:
764,645

한자 墨翟之守

2014.10.25 19:32

셀라비 조회 수:1581

墨翟之守

지킬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墨子나라에서 나라로 급히 달려갔다. 공수반(公輸盤)를 위하여 을 치려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墨子公輸盤에게 말했다.

北方에 나를 치려는 자가 있는데, 그대가 죽여 주기 바랍니다.”

를 위하는 나로서는 남을 죽일 수 없소.”

그렇다면 왜 을 치려 하시오. 는 땅이 넓고 不足합니다. 사람하나 죽이지 않는 것이 라 하면서 어찌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시오.”

그리고 墨子楚王을 찾아 갔다.

좋은 수레를 가지고 있는 자가 이웃집 헌 수레를 훔치려 들고,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헌 옷을 훔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가 지게미나 겨를 훔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도벽(盜癖)이 있어서 그렇지.”

그럼 5천리 넓은 땅과 새와 짐승, 물고기가 많은 楚國四方 오백리의 食糧不足을 치려는 게 이와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公輸盤의 뜻을 살펴보려 한 것이오.”

墨子公輸盤의 재주를 알아보려고 허리끈을 풀어 성책(城柵)같이 하고 나무 조각으로 방패(防牌) 代用機械를 만들었다. 公輸盤9攻擊하였으나 墨子9번 다 防禦하였다. 公輸盤은 마침내 屈伏하고, 墨子侵掠未然防止하였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秋毫 이규 2013.02.03 1417
423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421
422 白 眉 셀라비 2014.09.26 1423
421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24
420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424
419 洪水 이규 2013.02.02 1426
418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427
417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427
416 古 稀 셀라비 2014.09.22 1432
415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433
414 文 字 이규 2013.07.06 1434
413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441
412 告由文 이규 2013.07.08 1442
411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442
410 周 年 이규 2013.06.20 1446
409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53
408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59
407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461
406 國 家 이규 2013.06.10 1461
405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