墨翟之守 | 먹 | 꿩 | 갈 | 지킬 |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
묵 | 적 | 지 | 수 | ||
墨子가 齊나라에서 楚나라로 급히 달려갔다. 공수반(公輸盤)이 楚를 위하여 宋을 치려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墨子는 公輸盤에게 말했다. “北方에 나를 치려는 자가 있는데, 그대가 죽여 주기 바랍니다.” “義를 위하는 나로서는 남을 죽일 수 없소.” “그렇다면 왜 宋을 치려 하시오. 楚는 땅이 넓고 宋은 不足합니다. 사람하나 죽이지 않는 것이 義라 하면서 어찌 많은 사람을 죽이려 하시오.” 그리고 墨子는 楚王을 찾아 갔다. “좋은 수레를 가지고 있는 자가 이웃집 헌 수레를 훔치려 들고,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헌 옷을 훔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가 지게미나 겨를 훔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도벽(盜癖)이 있어서 그렇지.” “그럼 5천리 넓은 땅과 새와 짐승, 물고기가 많은 楚國이 四方 오백리의 食糧이 不足한 宋을 치려는 게 이와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公輸盤의 뜻을 살펴보려 한 것이오.” 墨子는 公輸盤의 재주를 알아보려고 허리끈을 풀어 성책(城柵)같이 하고 나무 조각으로 방패(防牌) 代用의 機械를 만들었다. 公輸盤이 9번 攻擊하였으나 墨子는 9번 다 防禦하였다. 公輸盤은 마침내 屈伏하고, 墨子는 楚의 侵掠을 未然에 防止하였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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