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80
어제:
398
전체:
754,645

한자 糟糠之妻

2014.10.14 19:45

셀라비 조회 수:1294

糟糠之妻

지개미

아내

구차하고 천한 때에 

고생을 같이 하는 아내

後漢世祖가 된 光武帝의 밑에는 賢人才士들이 수두룩하였다. 그래서 이른바 그의 天下 統一鐵中錚錚(여럿 가운데서 매우 출중하게 뛰어남)‘이라 하여 은근히 뛰어난 人物들을 자랑하였다. 이 이야기도 그 중의 한 人物關聯된다.

光武帝에게는 未亡人이 된 누이 호양공주(湖陽公主)가 있었다. 그런데 公主는 대사공(大司空) 송홍(宋弘)에게 뜻이 있었다. 光武帝가 나중에 자기 누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으나 正式으로 宋弘에게 누이를 소개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作戰을 썼다. 어느 날 누이를 옆방에다 불러다 놓고 宋弘招待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宋弘에게 물었다.

이런 말이 있지 않소. 사람이 살다가 해지면 가난한 때의 친구를 바꾸고, 해지면 를 바꾼다 하는 말이오. 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오?”

아니옵니다. 小臣에게는 貧賤하였을 때의 親交는 잊을 수 없고(貧賤之交 不可忘), 조강지처는 {거처하는 곳이 아닌 주로 일을 하는 몸채에 딸린 방}에 내려 보내지 않는(糟糠之妻 不下堂) 것이 옳은 도리인 줄 아옵니다.”라고 답하였다.

宋弘이 돌아간 뒤 光武帝는 누이에게 저런 사람은 可望이 없다고 하였다. 남의 지아비를 빼앗으려던 公主糟糠之妻를 사랑하는 데에는 道理가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城郭 이규 2012.11.06 1462
323 家 臣 셀라비 2014.02.24 1465
322 格物致知 이규 2013.04.04 1466
321 雲 雨 셀라비 2013.11.02 1466
320 官 吏 셀라비 2014.03.23 1469
319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469
318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473
317 淘 汰 이규 2013.05.28 1473
316 狼 藉 셀라비 2014.01.21 1474
315 聖域 이규 2012.11.16 1475
314 陳 情 이규 2013.06.23 1475
313 獅子喉 이규 2013.02.12 1476
312 焦眉 이규 2012.12.05 1478
311 烏有先生 이규 2013.06.26 1478
310 公 約 셀라비 2014.05.27 1478
309 管轄 이규 2012.12.20 1480
308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480
307 投 抒 셀라비 2014.07.03 1481
306 華 燭 셀라비 2014.06.08 1482
305 膺懲 이규 2013.02.18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