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67
어제:
284
전체:
767,385

한자 白 眉

2014.09.26 21:27

셀라비 조회 수:1481

白 眉

눈썹

 

 

여러 사람 중에 가장 뛰어남

 

 

三國時代 蜀에 마양(馬良)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는 계상(季常)으로 의성(宜城)사람이다. 유비(劉備)의 소열제(昭烈帝)가 되자 시중(侍中) 벼슬에 任用되었다.

어느 해 昭烈帝馬良에게 남만(南蠻)이 귀찮게 구니 가서 잘 說伏시키라는 大任을 주었다. 馬良은 이 莫重外交的 使命을 띠고 가서 南蠻을 달래어 服屬시키고 돌아왔다.

이러한 政治的 수완(手腕)才能을 가진 馬良5兄弟인데, 자를 붙였기 때문에 馬氏5(五常)’이라 불렀다. 5兄弟가 모두 人物出衆하여 學文도 잘하였으나 그 중 馬良이 더욱 훌륭했다. 그런데 馬良은 날 때부터 눈썹이 희었기 때문에 그 고을 사람들이 馬良白眉라 불렀고, 白眉라면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일컫게 되었다. 馬良은 그 후 劉備와 싸우는 戰爭에 함께 出陣하였다가 戰死하였다.

諸葛亮討伐하기 위하여 北方進軍하였을 때, 사랑하는 部下 將帥作戰을 그르쳐 사마중달(司馬仲達)에게 大敗하여, 그를 問責하여 그 作戰責任者를 죽였는데, 將軍이 바로 마속(馬謖)이다. 馬謖馬良의 아우 동생이다. 事件泣斬馬謖이라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77
443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387
442 干 支 이규 2013.05.19 1388
441 分 野 이규 2013.05.20 1388
440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389
439 波紋 이규 2013.01.27 1401
438 赦免 [1] 이규 2013.01.27 1403
437 寸志 이규 2013.02.06 1405
436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408
435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419
434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421
433 同盟 이규 2012.12.10 1428
432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431
431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433
430 園頭幕 이규 2013.02.02 1434
429 氾濫 이규 2012.12.26 1450
428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450
427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52
426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453
425 秋毫 이규 2013.02.0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