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90
어제:
1,179
전체:
765,258

한자 彌縫策

2014.09.23 21:33

셀라비 조회 수:1885

彌縫策

꿰맬

꿰맬

 

임시로 꾸며대어 눈 가림만 하는

임시적인 계책

 

春秋時代 周桓王衰退勢力을 만회해 보려 하였다. 그 때 의 장공(莊公)은 강대한 自己 勢力을 믿고 桓王無視하는 態度였다. 이에 桓王莊公을 쳐서 名譽回復하려 하였다. 그 첫 措處王朝의 경사(卿士)로서의 政治上實權을 박탈(剝奪)하고, 두번째로는 軍士를 일으켜 진(), (), () 諸侯에게 參戰하고 桓王陳頭에서 정()攻擊하였다.

한편 莊公도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桓王討伐軍과 맞서 싸우기로 하였다. 桓王 自身中央軍을 거느리고 左右翼軍을 두어 을 치고 있는 것을 본 公子 ()莊公에게 眞言하였다.

()國內 事情이 어지러워 戰意를 잃고 있으므로 먼저 을 치면 꼼짝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中央軍은 어지러워지고, 右翼軍도 지탱(支撑)할 수 없어 退却하게 될 것입니다. 그 틈을 타서 中央軍集中 攻擊하면 勝戰은 틀림없습니다.”

莊公은 이 計劃을 받아들여 軍士配置하였다. 圓形을 만들어 戰車先頭에 세우고 步兵後尾에 두어 步兵으로 戰車間隔을 미봉(彌縫)하였다.

이리하여 의 땅에서 一戰이 벌어졌다. ()建議戰略的中하여 周軍大敗하고 周桓王負傷을 입었다. 그러나 繼續 周王追擊하려 했으나 莊公君子는 쫓아가서 사람을 制壓하는 이 아니다.”라며 挽留하고 오히려 채중(蔡仲)桓王에게 보내어 勞苦를 오히려 慰勞했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沐浴 [1] 이규 2013.04.08 1966
363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965
362 標 榜 이규 2013.08.10 1963
361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958
360 道 路 이규 2013.08.17 1958
359 席 捲 이규 2013.05.31 1958
358 奇貨可居 이규 2013.04.29 1958
357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55
356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955
355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52
354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946
353 櫛 比 이규 2013.08.08 1946
352 國會 이규 2012.11.07 1945
351 雲 集 이규 2013.08.09 1942
350 奇蹟 이규 2012.12.06 1941
349 花 信 셀라비 2013.08.02 1937
348 猪 突 이규 2013.11.27 1935
347 杯中蛇影 이규 2013.04.09 1935
346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934
345 幣 帛 이규 2013.10.13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