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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0 17:49
lkplk@hitel.net 조회 수:192
처제가 복숭아 2박스을 택배로 보냈다...
일단 동서에게 감사 전화를 하고,,,
상자를 개봉해서 한 개를 꺼내 맛을 보니...
이것은 예사 복숭아가 아니다.
천상에서나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이렇게 단 맛이 나는 복숭아는 본 적도 먹은 적도 없다.
기가 막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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