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93
어제:
306
전체:
766,221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572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感慨無量 셀라비 2014.11.25 1688
183 喜 悲 셀라비 2014.06.12 1687
182 鳳 凰 이규 2013.06.22 1685
181 猶 豫 셀라비 2014.04.23 1684
180 街談港說 셀라비 2013.10.20 1682
179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680
178 兎死狗烹 이규 2013.06.14 1679
177 鷄鳴拘盜 이규 2013.05.27 1676
17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674
175 文化 이규 2012.12.03 1674
174 凱 旋 yikyoo 2014.06.11 1673
173 破廉恥 이규 2012.11.24 1672
172 復舊 이규 2012.11.05 1672
171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661
170 家 臣 셀라비 2014.02.24 1661
169 師表 이규 2013.02.04 1661
168 雲 雨 셀라비 2013.11.02 1658
167 膺懲 이규 2013.02.18 1658
166 官 吏 셀라비 2014.03.23 1654
165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