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76
어제:
398
전체:
754,641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377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371
103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414
102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402
101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258
100 膺懲 이규 2013.02.18 1483
99 杜鵑花 이규 2013.02.13 1611
98 瓦斯 이규 2013.02.12 1417
97 獅子喉 이규 2013.02.12 1476
96 名分 이규 2013.02.11 1418
95 風塵 이규 2013.02.06 1584
94 寸志 이규 2013.02.06 1272
93 師表 이규 2013.02.04 1440
92 秋霜 이규 2013.02.04 1413
91 長蛇陣 이규 2013.02.03 1434
90 秋毫 이규 2013.02.03 1308
89 菽麥 이규 2013.02.02 1408
88 園頭幕 이규 2013.02.02 1279
87 洪水 이규 2013.02.02 1305
86 刑罰 이규 2013.02.01 1426
85 所聞 이규 2013.02.0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