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69
어제:
1,101
전체:
763,372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496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尋 常 셀라비 2013.12.18 1749
283 非 理 이규 2013.09.26 1748
282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746
281 朝 野 이규 2013.08.14 1743
280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742
279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741
278 詭 辯 이규 2013.09.14 1735
277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735
276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32
275 物 色 이규 2013.11.05 1729
274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727
273 氷上人 이규 2013.08.23 1727
272 隔靴搔痒 셀라비 2014.12.02 1726
271 秀 才 셀라비 2014.03.19 1726
270 玉 石 LeeKyoo 2014.02.12 1725
269 法 曹 이규 2013.08.13 1725
268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724
267 杜鵑花 이규 2013.02.13 1724
266 風塵 이규 2013.02.06 1722
265 蛇 足 셀라비 2014.10.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