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56
어제:
257
전체:
762,458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473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315
383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484
38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501
381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43
380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489
379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25
378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339
377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474
376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692
375 討 伐 이규 2013.03.17 1457
374 跛行 이규 2013.03.18 1450
373 窈窕淑女 이규 2013.03.19 1222
372 杜鵑 이규 2013.03.20 2011
371 似而非 이규 2013.03.21 1469
370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612
369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447
368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506
367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59
366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37
365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