矛 盾 | 창 | 방패 | |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
모 | 순 | | | ||
戰國時代에는 群雄이 各地에 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者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楚나라 사람이 방패(盾)와 창(矛)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뭐?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햐!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4 | 師表 | 이규 | 2013.02.04 | 1560 |
323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560 |
322 | 獅子喉 | 이규 | 2013.02.12 | 1561 |
321 | 家 臣 | 셀라비 | 2014.02.24 | 1561 |
320 | 錦衣夜行 | 셀라비 | 2014.06.02 | 1561 |
319 | 凱 旋 | yikyoo | 2014.06.11 | 1561 |
318 | 首鼠兩端 | 셀라비 | 2014.09.29 | 1564 |
317 | 膺懲 | 이규 | 2013.02.18 | 1567 |
316 | 誘 致 | 이규 | 2013.06.17 | 1568 |
315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569 |
314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572 |
313 | 復舊 | 이규 | 2012.11.05 | 1574 |
312 | 不惑 | 이규 | 2012.12.17 | 1574 |
311 | 投 抒 | 셀라비 | 2014.07.03 | 1576 |
310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578 |
309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579 |
308 | 街談港說 | 셀라비 | 2013.10.20 | 1579 |
307 | 公 約 | 셀라비 | 2014.05.27 | 1579 |
306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579 |
305 | 街談港說 | 이규 | 2012.12.11 | 1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