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22
어제:
776
전체:
770,858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638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輻輳 이규 2013.01.02 1185
423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1217
422 蠶室 이규 2013.01.05 1215
421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1182
420 葡萄 이규 2013.01.09 1235
419 崩壞 이규 2013.01.13 1216
418 阿鼻叫喚 [2] 이규 2013.01.14 1154
417 籠絡 이규 2013.01.15 1162
416 伯仲勢 이규 2013.01.16 1195
415 左遷 이규 2013.01.17 1199
414 出師表 이규 2013.01.18 1223
413 吳越同舟 이규 2013.01.19 1229
412 一瀉千里 이규 2013.01.20 1147
411 鳩首會議 이규 2013.01.21 1297
410 變姓名 이규 2013.01.22 1239
409 納凉 이규 2013.01.23 1177
408 汚染 이규 2013.01.24 1284
407 香肉 이규 2013.01.25 1149
406 波紋 이규 2013.01.27 1425
405 赦免 [1] 이규 2013.01.2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