矛 盾 | 창 | 방패 | |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
모 | 순 | | | ||
戰國時代에는 群雄이 各地에 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者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楚나라 사람이 방패(盾)와 창(矛)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뭐?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햐!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道 路 | 이규 | 2013.08.17 | 2022 |
123 | 大公無私 | 이규 | 2013.10.16 | 2030 |
122 | 尾生之信 | 이규 | 2013.05.13 | 2032 |
121 | 竹馬故友 | 셀라비 | 2014.10.17 | 2033 |
120 | 景福宮 | 셀라비 | 2012.10.28 | 2034 |
119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2035 |
118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2036 |
117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2039 |
116 | 伏地不動 | 셀라비 | 2013.10.30 | 2042 |
115 | 至孝 | 이규 | 2012.10.29 | 2045 |
114 | 狐假虎威 | 이규 | 2013.10.11 | 2051 |
113 | 성어(成語),고사(故事) | 이규 | 2012.12.08 | 2053 |
112 | 誣 告 | 이규 | 2013.07.24 | 2057 |
111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2063 |
110 | 犬馬之勞 | 셀라비 | 2014.12.03 | 2063 |
109 | 七縱七擒 | 이규 | 2013.06.06 | 2066 |
108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2066 |
107 | 賞 春 | 이규 | 2013.08.15 | 2072 |
106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2073 |
105 | 發祥地 | 이규 | 2013.10.20 | 2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