矛 盾 | 창 | 방패 | |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
모 | 순 | | | ||
戰國時代에는 群雄이 各地에 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者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楚나라 사람이 방패(盾)와 창(矛)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뭐?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햐!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4 | 完璧 | 셀라비 | 2014.03.12 | 1712 |
183 | 釋迦牟尼 | 이규 | 2013.06.27 | 1713 |
182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714 |
181 | 天安門 | 이규 | 2013.09.22 | 1714 |
180 | 蝴蝶夢 | 셀라비 | 2013.12.24 | 1716 |
179 | 連理枝 | LeeKyoo | 2014.01.06 | 1717 |
178 | 豈有此理 | 이규 | 2013.10.31 | 1718 |
177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719 |
176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719 |
175 | 彌縫策 | 셀라비 | 2014.09.23 | 1719 |
174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720 |
173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723 |
172 | 箴 言 | 이규 | 2013.10.19 | 1723 |
171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723 |
170 | 動 亂 | 이규 | 2013.09.16 | 1726 |
169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727 |
168 | 獨 對 | 이규 | 2013.12.08 | 1728 |
167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729 |
166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730 |
165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