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69
어제:
249
전체:
760,352

한자 矛 盾

2014.08.19 20:57

셀라비 조회 수:1441

矛 盾

방패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戰國時代에는 群雄各地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나라 사람이 방패()와 창()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完璧 셀라비 2014.03.12 1712
183 釋迦牟尼 이규 2013.06.27 1713
182 遠交近攻 이규 2013.07.04 1714
181 天安門 이규 2013.09.22 1714
180 蝴蝶夢 셀라비 2013.12.24 1716
179 連理枝 LeeKyoo 2014.01.06 1717
178 豈有此理 이규 2013.10.31 1718
177 董狐之筆 이규 2013.07.05 1719
176 會 計 이규 2013.08.05 1719
175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719
174 回 甲 셀라비 2014.06.19 1720
173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723
172 箴 言 이규 2013.10.19 1723
171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723
170 動 亂 이규 2013.09.16 1726
169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727
168 獨 對 이규 2013.12.08 1728
167 破 格 이규 2013.10.07 1729
166 妄 言 이규 2013.09.20 1730
165 問 津 이규 2013.10.2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