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49
어제:
1,186
전체:
764,438

한자 泰山北斗

2014.08.16 20:18

셀라비 조회 수:1791

泰山北斗

북녘

泰山과 북두칠성을 우러러 보는

것처럼 사람을 존경함

唐宋八大家의 제1인자이며 4詩人(李太白, 杜甫, 白樂天과 함께) 중의 한 사람인 한유(韓愈)를 두고 이른 데서 말이다.

韓愈는 두살 때 孤兒가 되었으나 刻苦勞力 끝에 25세에 進士, 다시 감찰어사(監察御使), 중서사인(中書舍人), 이부시랑(吏部侍郞)을 거쳐 경조윤(京兆尹) 겸 어사대부(御使大部)에 까지 이르렀다. 그가 죽은 後 朝廷에서는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증()하고 시호(諡號)를 문()이라 하였다.

그가 官職在任시에는 宮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弊端上訴하여 皇帝의 노여움을 사기도 하였다. 논불골표(論佛骨表)라 하여, 皇帝佛敎深醉하여 宮中내에서 佛供을 드리고, 地方 寺刹에 글을 보낸 사건이 있었는데, 韓愈皇帝의 이러한 일을 問題삼아 하였다.

佛敎邪敎이며, 佛骨같은 것은 水火에 던져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韓愈上訴憤怒皇帝는 그를 결국 귀양보내고 만다.

韓愈文章模範을 앞선 에서 구하고, 六朝 이래의 四六 변려(변려)의 숙폐(宿弊)打破하려 하였다. [唐書] 韓愈傳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일어난 이래 韓愈는 육경(, , , 春秋, 禮記, 樂記)의 글을 가지고 모든 學者들의 導師가 되었다. 그의 死後 이 점점 隆盛하여 學者들은 그를 泰山北斗를 우러러 보는 것같이 尊敬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12
3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28
342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259
341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18
340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56
339 輾轉反側 이규 2013.05.08 1220
338 指鹿爲馬 이규 2013.05.09 1286
337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739
336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75
335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61
334 關 鍵 이규 2013.05.14 1568
333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405
332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395
33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511
330 干 支 이규 2013.05.19 1352
329 分 野 이규 2013.05.20 1340
328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94
327 骨肉相爭 이규 2013.05.22 1284
326 西 方 이규 2013.05.23 1536
325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