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34
어제:
1,101
전체:
763,437

한자 泰山北斗

2014.08.16 20:18

셀라비 조회 수:1747

泰山北斗

북녘

泰山과 북두칠성을 우러러 보는

것처럼 사람을 존경함

唐宋八大家의 제1인자이며 4詩人(李太白, 杜甫, 白樂天과 함께) 중의 한 사람인 한유(韓愈)를 두고 이른 데서 말이다.

韓愈는 두살 때 孤兒가 되었으나 刻苦勞力 끝에 25세에 進士, 다시 감찰어사(監察御使), 중서사인(中書舍人), 이부시랑(吏部侍郞)을 거쳐 경조윤(京兆尹) 겸 어사대부(御使大部)에 까지 이르렀다. 그가 죽은 後 朝廷에서는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증()하고 시호(諡號)를 문()이라 하였다.

그가 官職在任시에는 宮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弊端上訴하여 皇帝의 노여움을 사기도 하였다. 논불골표(論佛骨表)라 하여, 皇帝佛敎深醉하여 宮中내에서 佛供을 드리고, 地方 寺刹에 글을 보낸 사건이 있었는데, 韓愈皇帝의 이러한 일을 問題삼아 하였다.

佛敎邪敎이며, 佛骨같은 것은 水火에 던져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韓愈上訴憤怒皇帝는 그를 결국 귀양보내고 만다.

韓愈文章模範을 앞선 에서 구하고, 六朝 이래의 四六 변려(변려)의 숙폐(宿弊)打破하려 하였다. [唐書] 韓愈傳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일어난 이래 韓愈는 육경(, , , 春秋, 禮記, 樂記)의 글을 가지고 모든 學者들의 導師가 되었다. 그의 死後 이 점점 隆盛하여 學者들은 그를 泰山北斗를 우러러 보는 것같이 尊敬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破 格 이규 2013.10.07 1803
223 婚 姻 이규 2013.10.08 2749
222 兒 童 이규 2013.10.09 2210
221 曲學阿世 이규 2013.10.10 2446
220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939
219 千字文 이규 2013.10.12 2008
218 幣 帛 이규 2013.10.13 1863
217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856
216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791
215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877
214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1971
213 箴 言 이규 2013.10.19 1777
212 發祥地 이규 2013.10.20 1949
211 街談港說 셀라비 2013.10.20 1604
210 苛斂誅求 이규 2013.10.21 1694
209 義 擧 이규 2013.10.21 1686
208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882
207 效 嚬 셀라비 2013.10.24 1799
206 問 津 이규 2013.10.25 1803
205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