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雪之功 | 개똥벌레 | 눈 | 갈 | 공 | 열심히 공부하여 보람있는 결과를 얻음 |
형 | 설 | 지 | 공 | ||
中國 歷史上 12列國 중 하나인 東晋은 貴族 文化가 어느 나라 보다도 開化한 나라였다. 詩에서는 유명한 도잠(陶潛-陶淵明), 繪畵에는 고개지(顧愷之), 書에는 왕희지(王羲之) 등이 活躍하여 훌륭한 文化 業績을 남긴 나라이다. 이 東晋에 차윤(車胤)이라는 선비가 있었다. 子가 武子라 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態度가 恭遜하고 부지런하여 온갖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집안이 家難하여 讀書할 때 밝힐 등불의 기름을 구하지 못하는 形便이었다. 그래서 車胤은 여름이 되면 깨끗한 비단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다 수십마리의 개똥 벌레(螢)를 잡아 넣고 밤이되면 이것으로 책을 비추어 가며 읽기를 계속했다. 그 結果 後에 벼슬이 尙書郞(皇帝의 측근에서 詔書를 맡음)에 이르렀다. 또 같은 時代에 손강(孫康)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젊어서부터 性情이 말고 깨끗하여 世上 사람들과 어울림에 잡스런 데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形便이 어려워 등불을 밝힐 기름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겨울이면 눈(雪)에 비추어서 책을 부지런히 읽었다. 그 결과 뒤에 벼슬이 御史大夫(大司憲)에 이르렀다. 現在 冊床을 雪案이라 함은 여기에서 由來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4 | 破釜沈舟 | 이규 | 2013.02.21 | 1420 |
383 | 高枕無憂 | 이규 | 2013.02.22 | 1600 |
382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620 |
381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545 |
380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595 |
379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535 |
378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455 |
377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574 |
376 | 燎原之火 | 이규 | 2013.03.14 | 1816 |
375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575 |
374 | 跛行 | 이규 | 2013.03.18 | 1563 |
373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320 |
372 | 杜鵑 | 이규 | 2013.03.20 | 2127 |
371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559 |
370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771 |
369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568 |
368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614 |
367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538 |
366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548 |
365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