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雪之功 | 개똥벌레 | 눈 | 갈 | 공 | 열심히 공부하여 보람있는 결과를 얻음 |
형 | 설 | 지 | 공 | ||
中國 歷史上 12列國 중 하나인 東晋은 貴族 文化가 어느 나라 보다도 開化한 나라였다. 詩에서는 유명한 도잠(陶潛-陶淵明), 繪畵에는 고개지(顧愷之), 書에는 왕희지(王羲之) 등이 活躍하여 훌륭한 文化 業績을 남긴 나라이다. 이 東晋에 차윤(車胤)이라는 선비가 있었다. 子가 武子라 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態度가 恭遜하고 부지런하여 온갖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집안이 家難하여 讀書할 때 밝힐 등불의 기름을 구하지 못하는 形便이었다. 그래서 車胤은 여름이 되면 깨끗한 비단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다 수십마리의 개똥 벌레(螢)를 잡아 넣고 밤이되면 이것으로 책을 비추어 가며 읽기를 계속했다. 그 結果 後에 벼슬이 尙書郞(皇帝의 측근에서 詔書를 맡음)에 이르렀다. 또 같은 時代에 손강(孫康)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젊어서부터 性情이 말고 깨끗하여 世上 사람들과 어울림에 잡스런 데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形便이 어려워 등불을 밝힐 기름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겨울이면 눈(雪)에 비추어서 책을 부지런히 읽었다. 그 결과 뒤에 벼슬이 御史大夫(大司憲)에 이르렀다. 現在 冊床을 雪案이라 함은 여기에서 由來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4 | 崩壞 | 이규 | 2013.01.13 | 1093 |
463 | 電擊 | 이규 | 2012.12.13 | 1095 |
462 | 蠶室 | 이규 | 2013.01.05 | 1101 |
461 | 變姓名 | 이규 | 2013.01.22 | 1103 |
460 | 蝸角之爭 | 이규 | 2012.11.23 | 1108 |
459 | 憲法 | 이규 | 2012.12.29 | 1111 |
458 | 葡萄 | 이규 | 2013.01.09 | 1113 |
457 | 輾轉反側 | 이규 | 2013.05.08 | 1139 |
456 | 覇權 | 이규 | 2012.12.08 | 1153 |
455 | 汚染 | 이규 | 2013.01.24 | 1157 |
454 | 鳩首會議 | 이규 | 2013.01.21 | 1171 |
453 | 千慮一得 | 이규 | 2012.11.28 | 1181 |
452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197 |
451 | 露 骨 | 이규 | 2013.05.29 | 1203 |
450 | 指鹿爲馬 | 이규 | 2013.05.09 | 1210 |
449 | 骨肉相爭 | 이규 | 2013.05.22 | 1211 |
448 | 明鏡止水 | 이규 | 2012.11.27 | 1246 |
447 | 飜覆 | 이규 | 2013.01.29 | 1247 |
446 | 犧牲 | 이규 | 2012.12.18 | 1254 |
445 | 甲男乙女 | 셀라비 | 2014.11.27 | 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