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87
어제:
1,186
전체:
763,976

한자 得壟望蜀

2014.07.14 21:40

셀라비 조회 수:1732

得壟望蜀

얻을

언덕

바랄

나라이름

욕심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後漢 光武帝의 이야기이다. 그 때 나라안은 群雄割據하고 있었는데, 長安에 적미(赤眉), 西에 외효(외효), 河西에 공손술(公孫述),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임치(臨淄)에는 장보(張步) 등이 莫强影響力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중에 長安赤眉,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公孫述 등은 皇帝稱號를 붙이고 있었다. 光武帝赤眉, 劉永, 李憲, 張步 등을 모두 討伐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농西의 외효와 公孫述問題였다. 외효는 光武帝에게서 서주상장군(西州上將軍)이란 稱號를 받은적 있었으나, 光武帝勢力이 커지자 公孫述과 제휴(提携)하여 對抗하려 들었다. 그러나 公孫述은 이에 응하지 않고 외효가 보낸 使臣을 푸대접하여 돌려 보냈다. 그리고는 光武帝와의 盟約을 더욱 두터이 했다.

한편 외효도 光武帝로부터 臣下로서 섬길 것을 强要당하자 이에 抗拒하였으나 途中으로 죽고, 그의 아들 구순(寇恂)降伏함으로써 농西光武帝에 의 손에 平定되고 말았다. 이에 光武帝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人生滿足함을 모른다. 이미 농()을 얻고 또 다시 을 바란다.”

그래서 이듬 해 드디어 大軍을 몸소 거느리고 을 쳐 깨뜨리고 天下平定하였다. 望蜀은 여기서 비롯된 말로서 人間慾心이 끝이 없음을 말할 때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割據 셀라비 2012.11.09 1457
403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461
402 兩立 이규 2012.12.13 1463
401 妥結 이규 2012.12.02 1464
400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467
399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74
398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75
397 封套 이규 2012.11.19 1478
396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479
395 景福 셀라비 2012.10.31 1481
394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82
393 省墓 이규 2012.11.01 1489
392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491
391 民心 이규 2012.12.09 1492
390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92
389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94
388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495
387 颱 風 이규 2013.07.12 1499
38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99
385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