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31
어제:
1,101
전체:
763,434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629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068
463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2019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101
461 조카 이규 2015.04.21 2114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214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1988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892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805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886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2097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748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968
452 셀라비 2015.04.02 2121
451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885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969
449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795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951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043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179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