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514
어제:
249
전체:
760,097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547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631
143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180
142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256
141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341
140 奇貨可居 이규 2013.04.29 1853
139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690
138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386
137 君子三樂 이규 2013.04.23 1586
136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467
135 宋襄之仁 이규 2013.04.20 1646
134 刎頸之交 이규 2013.04.19 1752
133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462
132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609
131 伯牙絶絃 [1] 이규 2013.04.15 2159
130 窺豹一斑 이규 2013.04.14 1521
129 金城湯池 이규 2013.04.12 2722
128 南柯一夢 이규 2013.04.11 2119
127 杯中蛇影 이규 2013.04.09 1813
126 沐浴 [1] 이규 2013.04.08 1860
125 伯樂一顧 이규 2013.04.07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