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9
어제:
257
전체:
762,471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602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洞 房 셀라비 2014.07.02 1682
383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625
382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626
381 品 評 셀라비 2014.06.24 1675
380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766
379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805
378 濫 觴 셀라비 2014.06.20 1684
377 回 甲 셀라비 2014.06.19 1782
37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37
375 淸 貧 yikyoo 2014.06.15 1826
374 喜 悲 셀라비 2014.06.12 1597
373 凱 旋 yikyoo 2014.06.11 1562
37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644
37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602
37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493
36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674
36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564
36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14
36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585
36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