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96
어제:
1,101
전체:
763,599

한자 獨眼龍

2014.07.05 19:22

셀라비 조회 수:1650

獨眼龍

홀로

 

외눈으로서 높은 덕을 지닌 사람

 

의종(懿宗) 末期 山東 地方에 큰 水災와 가뭄이 번갈아 들었다. 그러나 稅金 徵收는 여전히 苛酷하여 農民들이 견디다 못해 蜂起하였다. 이 때 황소(黃巢)는 왕선지(王仙之)와 손을 잡고 各地를 쳐서 급속히 그 勢力增强시켜 나갔다. 얼마 안가서 黃巢洛陽을 빼앗고 이어 都邑 長安陷落시키고, 스스로 齊帝라 칭하고 大齊國을 세웠다.

이에 성도(成都)避身하였던 희종(僖宗)은 돌궐족 地域의 사타부(沙陀部) 出身 이극용(李克用)으로 하여금 4軍士反擊하게 하였다. 그런데 李克用은 애꾸눈이었기 때문에 獨眼龍이라고들 하였다.

李克用은 젊었어도 勇猛스러워 群衆에서 이아아(李啞兒)라 하였다. 한눈이 애꾸인 그가 한 사람이 됨에 또 獨眼龍이라고들 부른다(五代史, 唐記). 僖宗 黃巢叛亂을 일으켰으나, 李克用이 이를 擊破하였다. 그 때 사람들이 애꾸눈인 그가 勇猛이 있으므로 獨眼龍이라고 불렀다(唐書)”.

李克用唐軍 總帥山東에 들어가 黃河를 건너는 叛亂軍一擊, 하구(瑕丘)에서 黃巢軍決定的으로 무찔렀고 黃巢戰死하였다. 李克用은 그 功積으로 농서군(壟西郡) 이 되었으나, 怨讐 사이였던 주전충(朱全忠)得勢失意속에 살다가 世上을 떠나고 말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04
3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16
342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245
341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07
340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49
339 輾轉反側 이규 2013.05.08 1203
338 指鹿爲馬 이규 2013.05.09 1270
337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727
336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57
335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48
334 關 鍵 이규 2013.05.14 1556
333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394
332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386
33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95
330 干 支 이규 2013.05.19 1335
329 分 野 이규 2013.05.20 1332
328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74
327 骨肉相爭 이규 2013.05.22 1272
326 西 方 이규 2013.05.23 1524
325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