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59
어제:
324
전체:
768,283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864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568
103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568
102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567
101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567
100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566
99 民心 이규 2012.12.09 1564
98 跛行 이규 2013.03.18 1563
97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558
96 似而非 이규 2013.03.21 1557
95 景福 셀라비 2012.10.31 1553
94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546
93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546
92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544
91 兩立 이규 2012.12.13 1544
90 颱 風 이규 2013.07.12 1543
89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543
88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538
87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538
86 妥結 이규 2012.12.02 1537
85 封套 이규 2012.11.1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