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6
어제:
249
전체:
760,649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665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038
423 셀라비 2015.04.02 2026
422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2012
421 百 姓 이규 2013.10.06 2010
420 겻불 셀라비 2015.04.12 2009
419 雁 書 셀라비 2014.02.04 1999
418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1999
417 郊 外 이규 2013.07.28 1996
416 敎 育 이규 2013.09.23 1991
415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1990
414 杜鵑 이규 2013.03.20 1989
413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1986
412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1984
411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1982
410 臨 終 이규 2013.08.01 1975
409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1970
408 紛 糾 이규 2013.09.25 1965
407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1965
406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1962
405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