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679
어제:
783
전체:
770,039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886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輻輳 이규 2013.01.02 1180
423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1211
422 蠶室 이규 2013.01.05 1208
421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1176
420 葡萄 이규 2013.01.09 1233
419 崩壞 이규 2013.01.13 1209
418 阿鼻叫喚 [2] 이규 2013.01.14 1150
417 籠絡 이규 2013.01.15 1151
416 伯仲勢 이규 2013.01.16 1188
415 左遷 이규 2013.01.17 1198
414 出師表 이규 2013.01.18 1216
413 吳越同舟 이규 2013.01.19 1222
412 一瀉千里 이규 2013.01.20 1140
411 鳩首會議 이규 2013.01.21 1294
410 變姓名 이규 2013.01.22 1238
409 納凉 이규 2013.01.23 1176
408 汚染 이규 2013.01.24 1282
407 香肉 이규 2013.01.25 1145
406 波紋 이규 2013.01.27 1421
405 赦免 [1] 이규 2013.01.2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