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08
어제:
1,101
전체:
763,611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764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05
3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16
342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245
341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07
340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49
339 輾轉反側 이규 2013.05.08 1203
338 指鹿爲馬 이규 2013.05.09 1271
337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728
336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59
335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50
334 關 鍵 이규 2013.05.14 1556
333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395
332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386
33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95
330 干 支 이규 2013.05.19 1337
329 分 野 이규 2013.05.20 1332
328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75
327 骨肉相爭 이규 2013.05.22 1272
326 西 方 이규 2013.05.23 1525
325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