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15
어제:
1,101
전체:
763,618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1766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前 轍 이규 2013.06.24 1529
363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530
362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530
361 矛 盾 셀라비 2014.08.19 1531
360 慢慢的 이규 2012.11.15 1532
359 頭 角 이규 2013.06.07 1532
358 所聞 이규 2013.02.01 1537
357 菽麥 이규 2013.02.02 1537
356 杞 憂 셀라비 2014.06.05 1537
355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538
354 瓦斯 이규 2013.02.12 1541
353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541
352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543
351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544
350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545
349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553
348 城郭 이규 2012.11.06 1554
347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557
346 關 鍵 이규 2013.05.14 1558
345 出 馬 이규 2013.06.0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