鼓腹擊壤 | 두드릴 | 배 | 칠 | 부드런흙 | 태평성대를 즐거워 함 |
고 | 복 | 격 | 양 | ||
中國 古代의 傳說的인 聖帝 堯(B.C 2367년경)는 50년간의 在位 기간중 훌륭한 模範的 政治를 하였다. 百姓들을 자식같이 사랑하였으며, 私利私慾이나 享樂을 취하지 않고 다스린 結果 天下는 太平聖代를 누리게 되었다. ‘이 나라가 정말 잘 다스려 지고 있는 것일까? 百姓들은 나를 天子로 받들기를 바라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어느 날 허름한 옷차림으로 民情을 살피러 나갔다. 한 곳에 가니 길거리에서 여러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었다. 入我烝民(입아증민 - 우리 백성을 살게 하심은) 莫匪爾極(막비이극 - 임금의 지극하신 덕 아님이 없네) 不識不知(불식부지 - 아무것도 모르고 걱정할 것 없이) 順帝之則(순제지측 - 임금님의 법을 따르기만 하세) 堯 임금은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지나갔다. 또 한 곳에 이르니 한 老人이 입에 잔뜩 飮食을 넣고 擊壤(遊戱의 일종)을 하면서 배(腹)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 日出而作(일출이작) / 日入而息(일입이식) / 耕田而食(경전이식) / 鑿井而飮(착정이음) / 帝力何有于我哉(제력하유우아재) 해가 뜨면 일하고 / 해가 지면 쉬나니 / 밭을 갈아 실컷 먹고 / 우물 파서 물마시네 / 임금님의 힘이 어찌 내게 있으랴. 堯는 이 노래를 듣고 百姓이 太平聖代를 누리고 있음을 確認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朝廷에 돌아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4 | 肝膽相照 [1] | 셀라비 | 2014.11.23 | 1476 |
363 | 傾 聽 | 이규 | 2013.07.03 | 1477 |
362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478 |
361 | 高枕無憂 | 이규 | 2013.02.22 | 1480 |
360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481 |
359 | 觀 察 | 셀라비 | 2014.03.28 | 1483 |
358 | 名分 | 이규 | 2013.02.11 | 1485 |
357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485 |
356 | 簞食瓢飮 | 이규 | 2013.04.17 | 1485 |
355 | 所聞 | 이규 | 2013.02.01 | 1489 |
354 | 亢龍有悔 | 이규 | 2013.04.22 | 1489 |
353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490 |
352 | 菽麥 | 이규 | 2013.02.02 | 1492 |
351 | 瓦斯 | 이규 | 2013.02.12 | 1494 |
350 | 窮鼠齧猫 | 이규 | 2013.07.17 | 1494 |
349 | 墨翟之守 | 셀라비 | 2014.10.25 | 1494 |
348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500 |
347 | 有備無患 | 이규 | 2012.11.12 | 1502 |
346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502 |
345 | 慢慢的 | 이규 | 2012.11.15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