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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季布一諾

2014.05.24 20:12

셀라비 조회 수:1700

季布一諾

허락할

틀림없이 승락함

나라에 季布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젊어서부터 男子다운 面貌가 있어서 한번 約束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項羽部下 將軍으로 劉邦과 싸웠으나 項羽하자 中郞將이 되었다.

에 조구(曹丘)라는 能辯家가 있었다. 그는 조담(趙談)이라는 權勢慾財物慾이 많고 朝廷에서 權勢를 잡고 있던 宦官에게 信任을 얻고 있었다. 또한 現王(景帝)의 외삼촌인 두장군(竇長君)의 집에도 자주 出入하였다. 이말을 들은 季布竇長君에게 便紙를 썼다.

趙丘는 쓸데없는 사람이니 交際를 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때마침 出他하였다가 돌아온 趙丘竇長君한테 와서 季布에게 소개장을 써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竇長君,

季布가 그대를 과히 좋아하는 것 같지 않으니 가지 않는 것이 좋겠는데 하였으나 계속 조르기에 할 수 없이 소개장을 써 주었다.

趙丘季布를 찾아가 인사를 끝내고 말하였다. “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근을 얻는 것은 季布一諾을 얻는 것만 못하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라 하여 俗談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여 그리 유명해지셨는지 한 번 들려주십시오. 우리는 同鄕人이니 제가 貴公天下宣傳하고 다니면 얼마나 더 유명해지겠습니까. 지금은 두나라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말을 들은 季布는 대단히 기뻐하며 趙丘賓客으로 맞게 되고, 趙丘辯舌로 그는 더욱 유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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