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29
어제:
823
전체:
771,188

한자 鷄 肋

2014.05.15 21:10

이규 조회 수:1855

鷄 肋

갈빗대

 

 

먹기에는 맛이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움

 

 

蜀漢劉備漢中을 먼저 占領하니 曹操反擊해 왔다. 그러나 曹操는 수개월간의 싸움에 軍糧米가 떨어지고 逃亡兵續出하게 되자 鷄肋이라는 命令을 내렸다.

曹操에게 양수(楊修)라는 隱語를 잘 푸는 才能이 뛰어난 주부(主簿)가 있었다. 楊修曹操命令을 받고 부리나케 首都 長安으로 돌아갈 準備를 하기 시작했다. 周圍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까닭을 물으니, 楊修鷄肋意味說明했다.

닭의 갈비는 먹으려 하면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것인데, 漢中을 이에 견주었으므로 은 곧 歸還할 것을 決定하신 것이지요.”

그 말대로 曹操나라 全軍에게 撤軍 命令을 내렸다.

鷄肋關聯된 또 하나의 古事가 있다. 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유영(劉怜)醉興 끝에 俗人과 옥신각신하였다. 그가 팔을 걷어 부치고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드니 劉怜은 점잖게 타일렀다. “닭의 갈빗대 같이 虛弱하니 어찌 그대의 주먹을 당해 내리오.” 달려들던 俗人은 어이없이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한다. 이같이 鷄肋은 닭의 갈빗대 같이 하고 작은 것처럼 자기 몸이 약함比喩하기도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665
363 關 鍵 이규 2013.05.14 1665
362 傾 聽 이규 2013.07.03 1665
361 慢慢的 이규 2012.11.15 1667
360 前 轍 이규 2013.06.24 1667
359 籌備 이규 2012.12.28 1668
358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668
357 瓦斯 이규 2013.02.12 1669
356 矛 盾 셀라비 2014.08.19 1669
355 刑罰 이규 2013.02.01 1670
354 侍 墓 이규 2013.06.21 1673
353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675
35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677
351 窮鼠齧猫 이규 2013.07.17 1679
350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680
349 城郭 이규 2012.11.06 1685
348 長蛇陣 이규 2013.02.03 1685
347 秋霜 이규 2013.02.04 1687
346 杞 憂 셀라비 2014.06.05 1690
345 伯樂一顧 이규 2013.04.0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