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2 06:20
나는 10대 때부터(남들이 허풍이라 할 정도의)
터무니없어 보이는 목표를
공개적으로 밝혀, 호언장담하는 버릇이 있었다.
일단 공언하면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게 되고,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조직에 목표를 공언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 보이겠다는 결의로
주위 사람들을 이끄는 것,
이것이 리더십이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의 선택’에서
손정의 회장은 ‘불언실행(不言實行)은 쉽다.
반면 공언해 놓고 달성하지 못하면 창피를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언해야 한다.
그 정도로 자신을 몰아넣지 않으면
인생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
평범한 인생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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