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85
어제:
1,101
전체:
763,488

한자 弔 問

2014.04.16 20:18

셀라비 조회 수:1658

弔 問

초상

물을

 

 

喪事를 찿아가 유족의 슬픔을 위로함

 

 

弔問이라면 喪事를 당한 遺族을 찾아 슬픔을 慰勞하고 故人冥福을 비는 行爲를 말한다. 西洋莫論하고 美德에 속한다. 「ㅣ」合成字. 여기서 「ㅣ」은 사람을 뜻한다. 즉 사람이 활을 들고 서있는 模襲. 아주 옛날 사람이 죽으면 屍身을 풀이나 거적에 싸서 들판에다가 버렸다. 그러면 까마귀나 들짐승의 밥이 되기 쉽다. 그래서 遺族들이 짐승을 쫓기 위해 활을 들고 며칠씩 屍身을 지켰는데 는 여기서 유래한 글자다.

은 물론 慰問의 뜻이다. 遺族의 슬픔이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지금 弔問이라면 故人遺族들을 함께 慰勞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區別했다. 平素 故人과 가까웠던 사람이라면 그 역시 슬픔을 堪當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哀悼의 뜻을 표했는데, 그것을 이라고 했다.

反面 故人과는 直接的親分이 없지만 遺族과는 가까운 境遇가 있다. 이럴 때는 遺族의 슬픔을 慰勞했는데 그것이 . 물론 말로 慰勞했으므로 ()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嚴格히 말하면 哀悼故人에게弔問遺家族에게 마음을 표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誣 告 이규 2013.07.24 1909
363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909
362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09
361 席 捲 이규 2013.05.31 1907
360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898
359 道 路 이규 2013.08.17 1897
3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895
357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895
3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894
355 奇蹟 이규 2012.12.06 1893
354 花 信 셀라비 2013.08.02 1887
353 國會 이규 2012.11.07 1887
352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886
351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886
350 雲 集 이규 2013.08.09 1886
349 櫛 比 이규 2013.08.08 1884
348 杯中蛇影 이규 2013.04.09 1884
347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872
346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869
345 淸 貧 yikyoo 2014.06.15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