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8
어제:
776
전체:
770,894

한자 弔 問

2014.04.16 20:18

셀라비 조회 수:1810

弔 問

초상

물을

 

 

喪事를 찿아가 유족의 슬픔을 위로함

 

 

弔問이라면 喪事를 당한 遺族을 찾아 슬픔을 慰勞하고 故人冥福을 비는 行爲를 말한다. 西洋莫論하고 美德에 속한다. 「ㅣ」合成字. 여기서 「ㅣ」은 사람을 뜻한다. 즉 사람이 활을 들고 서있는 模襲. 아주 옛날 사람이 죽으면 屍身을 풀이나 거적에 싸서 들판에다가 버렸다. 그러면 까마귀나 들짐승의 밥이 되기 쉽다. 그래서 遺族들이 짐승을 쫓기 위해 활을 들고 며칠씩 屍身을 지켰는데 는 여기서 유래한 글자다.

은 물론 慰問의 뜻이다. 遺族의 슬픔이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지금 弔問이라면 故人遺族들을 함께 慰勞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區別했다. 平素 故人과 가까웠던 사람이라면 그 역시 슬픔을 堪當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哀悼의 뜻을 표했는데, 그것을 이라고 했다.

反面 故人과는 直接的親分이 없지만 遺族과는 가까운 境遇가 있다. 이럴 때는 遺族의 슬픔을 慰勞했는데 그것이 . 물론 말로 慰勞했으므로 ()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嚴格히 말하면 哀悼故人에게弔問遺家族에게 마음을 표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487
323 鷄鳴拘盜 이규 2013.05.27 1749
322 淘 汰 이규 2013.05.28 1690
321 露 骨 이규 2013.05.29 1344
320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715
319 席 捲 이규 2013.05.31 2039
318 正 鵠 이규 2013.06.02 1699
317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789
316 出 馬 이규 2013.06.04 1670
315 蜂 起 이규 2013.06.05 1702
314 七縱七擒 이규 2013.06.06 2092
313 頭 角 이규 2013.06.07 1621
312 戰 國 이규 2013.06.09 1617
311 國 家 이규 2013.06.10 1548
310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616
309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791
308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607
307 兎死狗烹 이규 2013.06.14 1755
306 誘 致 이규 2013.06.17 1713
305 迎 入 [1] 이규 2013.06.1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