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9
어제:
257
전체:
762,491

한자 弔 問

2014.04.16 20:18

셀라비 조회 수:1634

弔 問

초상

물을

 

 

喪事를 찿아가 유족의 슬픔을 위로함

 

 

弔問이라면 喪事를 당한 遺族을 찾아 슬픔을 慰勞하고 故人冥福을 비는 行爲를 말한다. 西洋莫論하고 美德에 속한다. 「ㅣ」合成字. 여기서 「ㅣ」은 사람을 뜻한다. 즉 사람이 활을 들고 서있는 模襲. 아주 옛날 사람이 죽으면 屍身을 풀이나 거적에 싸서 들판에다가 버렸다. 그러면 까마귀나 들짐승의 밥이 되기 쉽다. 그래서 遺族들이 짐승을 쫓기 위해 활을 들고 며칠씩 屍身을 지켰는데 는 여기서 유래한 글자다.

은 물론 慰問의 뜻이다. 遺族의 슬픔이 오죽하겠는가. 그런데 지금 弔問이라면 故人遺族들을 함께 慰勞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區別했다. 平素 故人과 가까웠던 사람이라면 그 역시 슬픔을 堪當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哀悼의 뜻을 표했는데, 그것을 이라고 했다.

反面 故人과는 直接的親分이 없지만 遺族과는 가까운 境遇가 있다. 이럴 때는 遺族의 슬픔을 慰勞했는데 그것이 . 물론 말로 慰勞했으므로 ()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嚴格히 말하면 哀悼故人에게弔問遺家族에게 마음을 표하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618
283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623
282 諱之秘之 이규 2013.06.25 1624
281 明 堂 셀라비 2014.04.15 1627
280 鼻 祖 셀라비 2014.03.17 1629
279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630
278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632
277 讀 書 이규 2013.06.30 1634
276 君子三樂 이규 2013.04.23 1635
»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634
274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637
273 茶 禮 셀라비 2014.01.09 1638
272 愚公移山 이규 2013.04.16 1640
271 自暴自棄 이규 2013.01.01 1641
270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642
269 鷄 肋 이규 2014.05.15 1643
268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646
267 自 治 이규 2013.09.18 1649
266 乞骸骨 셀라비 2014.05.12 1651
265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