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30
어제:
1,101
전체:
763,533

한자 明 堂

2014.04.15 20:19

셀라비 조회 수:1674

明 堂

밝을

 

 

위치와 장소가 좋은 땅

 

 

自然을 대하는 態度東西洋에 큰 差異가 있다. 西洋 사람들은 自然客觀的硏究征服對象으로 삼지만 中國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不可侵偉大存在로서 그저 터득(攄得)服從對象일 뿐이다. 이런 생각에서 發生한 것이 所謂 八字風水. 前者時間을 뜻한다면, 後者空間을 뜻한다. 非科學的인 것임에는 틀림 없지만 아주 無視하기도 어려우리만큼 우리의 腦裡에 깊이박혀 있다.

現在 明堂이라고 하면 風水上要地認識되어 있지만, 본디 뜻은 글자 그대로 밝게 비추는 마루즉 임금이 政治를 함으로써 天下를 밝히는 大廳마루다. 지금의 靑瓦臺 중에서도 大統領 執務室인 셈이다. 그러니 묘터나 집터와는 멀어도 한참 멀다. 그런데 歷代 天子들이 明堂豪華롭게 짓느라 民弊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中國 사람들은 明堂이라면 도리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그러면서 말한다.

明堂은 무슨 놈의 明堂!』(摘什明堂!) 金日成祖上의 묘터가 某處에 있다 하여 話題. 風水無視하고도 富貴榮華를 누린 사람은 많으며, 反對로 믿고서도 家門이 풍비박산된 경우 역시 많다. 믿고 안 믿고는 마음問題일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不忍之心 이규 2013.07.13 1916
363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916
362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14
361 席 捲 이규 2013.05.31 1913
360 道 路 이규 2013.08.17 1904
359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02
358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1902
357 奇蹟 이규 2012.12.06 1900
356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899
355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898
354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897
353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896
352 雲 集 이규 2013.08.09 1895
351 花 信 셀라비 2013.08.02 1895
350 櫛 比 이규 2013.08.08 1892
349 國會 이규 2012.11.07 1891
348 杯中蛇影 이규 2013.04.09 1886
347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883
346 猪 突 이규 2013.11.27 1876
345 淸 貧 yikyoo 2014.06.15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