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광고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광고해도 별 효과 없다고, 광고를 그만두면, 더 안 됩니다. 한 가지 광고로 길게~를 고집하지 마시고, 작은 광고라도 여러 군데 "깔아" 놓으십시요
사람들이 클릭을 많이 안한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현수막을 걸든가,
혹은 벽보를 붙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사람들이 광고를 봤는지 안 봤는지 어떻게 압니까?
알 수가 없습니다~
바뜨(but~) 인터넷에서는 모든 게 측정됩니다.
이는 인터넷광고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약점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게의 이름을 알리기 보다는 클릭이 많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만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만약 하루 이틀 장사하다가 그만두실 분들이라면, 제 이야기 무시하시던지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뭔가 꿈을 가지고 시작 하셨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눈을 감으면 내가 이일을 통해서 이룰 모습에 가슴 벅찬 분이라면,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십시요~
기업, 회사, 쇼핑몰 ... 이렇게 이익을 목적으로 다른 동종 업체들과 경쟁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집단에서 가장 중요 한것은 "브랜딩(Branding)"입니다.
쉬운 말로 "인지도"라고도 이해할 수 있겠네요.. 엄밀히 말하면 약간 다르지만..
내 브랜드, 내 사이트 이름이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이 되면, Game Over!
그걸로 끝입니다. 더 이상 광고를 할 필요도 없고, 알리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업 이미지 관리 해가면서, 저절로 나의 브랜드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는것만 팔짱끼고 바라보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의 모습이 그렇습니까?
난 광고 필요 없어 라고 제 앞에서 말씀하시는 분들.. 저는 꿈이 없는 분들로 간주합니다.
현실에 만족하면 그 이상 발전할 수 없습니다. 아니요, 시간이 지나면 후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그런 식으로 무너지는 쇼핑몰들을 너무 많이 봐 왔습니다.
만약 이 사실이 알려지면~ 전 일 하나도 안하고, 욕 하나도 안 먹고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것 입니다.
근데 그걸 모르시니.... 욕 먹어가며, 난리 쳐가며 이러고 있는겁니다 T.T
신세한탄 하려는 게 아니 구요..
아시다시피 지금 이쪽 시장(온라인 쇼핑몰)은 도입단계에서 점차 성장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앞서려면,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만일 지금부터 5년 후나 10년 후에 쇼핑몰을 새로 오픈한다면.. 잘 될까요?
지금도 벌써부터 몇몇 분야에서는 거대 기업형 쇼핑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제 시작해서 언제 쫓아갑니까?
가능한한 초기에 많이 투자 하십시요~
다른 것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내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투자하십시요.
여러 곳에 여러 형태의 광고를 포진시켜서, 사람들이 저절로 내 사이트의 존재를 인식 하도록 만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