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76
어제:
1,101
전체:
763,479

한자 社 會

2014.03.18 20:55

셀라비 조회 수:1735

社 會

모일

모을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모임

 

 

은 땅()귀신()을 뜻한다. 땅귀신은 穀食豊凶主宰했으므로 人類에는 무엇보다 所重히 모셔야 하는 이었다. 그래서 一定한 날을 정해 祭祀를 올렸다. 그 제삿날을 社日이라고 했다. 년에 春分秋分이 끼이는 즈 음에 두번 祭祀를 올렸으니 春社秋社가 그것이다. 春社에는 穀食成長을 빌었으며, 秋社에는 그 해의 豊年感謝했다. 그런데 社日에는 술을 精誠스레 빚어 바쳤는데, 그것을 社日酒또는 社酒라고 했다.

社日이 되면 男女老少莫論하고 모두 社祠에 모여 盛大祭祀를 올린다. 사람이 많이 모여들었으므로 자연 시끌벅적하고 搖亂하다. 그래서 는 하나의 團體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다. 結社가 그것이다.

모임을 뜻한다. 忘年會紀念會會食司會등이 그것이다. 社日確實히 동네에서 드물게 보는 모임이었다. 그래서 社會라고 불렀다. 그러니까 社會社日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다들 땅귀신을 祭祀지낸다고 하는 同一目的을 띠고 모여들었으므로 人間이 살아가기 위한 目的으로 모임을 이루게 되었다면 이것 역시 또 하나의 社會가 아닌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516
363 所聞 이규 2013.02.01 1518
362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518
361 前 轍 이규 2013.06.24 1518
36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518
359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518
358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518
357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519
356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521
355 菽麥 이규 2013.02.02 1522
354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523
353 慢慢的 이규 2012.11.15 1524
35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526
351 瓦斯 이규 2013.02.12 1530
350 觀 察 셀라비 2014.03.28 1530
349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532
348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536
347 秋霜 이규 2013.02.04 1541
346 出 馬 이규 2013.06.04 1541
345 刑罰 이규 2013.02.0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