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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水

2013.02.02 20:38

이규 조회 수:1500


洪 넓을 홍
水 물 수


 洪水-넘쳐 흐를 정도로 비가 많이 옴

 

  洪은 ‘물(水)이 함께 모인 것(共)’이다.  넓게 보였으므로 ‘넓다’, ‘크다‘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洪圖大展(雄大한 뜻을 크게 펼침), 洪業, 洪儒(博識한 學者), 洪志(遠大한 抱負)가 있다.
  水는 물이 흐르는 模襲을 그린 典型的인 象形 文字로 ‘물’을 뜻한다.  水産物, 水泳, 水泡(물거품), 淡水, 淨水器, 廢水 등 많다.  따라서 洪水의 본디 뜻은 ‘넓은 물’이다.  지금은 넘쳐 흐를 정도로 비가 많이 온 것을 뜻한다.  自古로 治山治水는 統治者가 가장 먼저 해야 할 王業이었다.  中國의 경우 큰 江이 많았기에 옛날부터 洪水에 시달려야 했다.
  堯임금 때의 일이었다.  무려 22년간이나 비가 쏟아져 大洪水가 났다.  그래서 곤(鯤)이라는 臣下에게 洪水를 다스리게 했지만 天宮에서 가져온 息壤(식양-자꾸만 불어나는 신비한 흙)의 威力만 믿고 ‘막고 쌓는’ 데만 급급했던 나머지 失敗해 주살(誅殺) 당하고 만다.  죽은 鯤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이 禹다.  아버지의 遺業을 이어 받은 그는 息壤과 함께 河川을 뚫는 神 응룡(應龍)까지 있었다.  그는 아버지와는 달리 應龍을 시켜 새 江을 내 물길을 터주고 息壤으로 낮은 곳을 메워주며 둑을 쌓아 나갔다.  이리하여 9年 동안 治水를 한 結果 洪水는 完全히 다스려지게 되었다.  有名한 九年治水다.  禹는 그 功勞로 天子에 오르게 된다.
  洪水는 人間에게 災殃을 안긴다.  治山治水의 重要性을 認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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