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58
어제:
1,186
전체:
764,647

洪水

2013.02.02 20:38

이규 조회 수:1426


洪 넓을 홍
水 물 수


 洪水-넘쳐 흐를 정도로 비가 많이 옴

 

  洪은 ‘물(水)이 함께 모인 것(共)’이다.  넓게 보였으므로 ‘넓다’, ‘크다‘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洪圖大展(雄大한 뜻을 크게 펼침), 洪業, 洪儒(博識한 學者), 洪志(遠大한 抱負)가 있다.
  水는 물이 흐르는 模襲을 그린 典型的인 象形 文字로 ‘물’을 뜻한다.  水産物, 水泳, 水泡(물거품), 淡水, 淨水器, 廢水 등 많다.  따라서 洪水의 본디 뜻은 ‘넓은 물’이다.  지금은 넘쳐 흐를 정도로 비가 많이 온 것을 뜻한다.  自古로 治山治水는 統治者가 가장 먼저 해야 할 王業이었다.  中國의 경우 큰 江이 많았기에 옛날부터 洪水에 시달려야 했다.
  堯임금 때의 일이었다.  무려 22년간이나 비가 쏟아져 大洪水가 났다.  그래서 곤(鯤)이라는 臣下에게 洪水를 다스리게 했지만 天宮에서 가져온 息壤(식양-자꾸만 불어나는 신비한 흙)의 威力만 믿고 ‘막고 쌓는’ 데만 급급했던 나머지 失敗해 주살(誅殺) 당하고 만다.  죽은 鯤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이 禹다.  아버지의 遺業을 이어 받은 그는 息壤과 함께 河川을 뚫는 神 응룡(應龍)까지 있었다.  그는 아버지와는 달리 應龍을 시켜 새 江을 내 물길을 터주고 息壤으로 낮은 곳을 메워주며 둑을 쌓아 나갔다.  이리하여 9年 동안 治水를 한 結果 洪水는 完全히 다스려지게 되었다.  有名한 九年治水다.  禹는 그 功勞로 天子에 오르게 된다.
  洪水는 人間에게 災殃을 안긴다.  治山治水의 重要性을 認識해야 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秋毫 이규 2013.02.03 1417
423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421
422 白 眉 셀라비 2014.09.26 1423
421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24
420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424
» 洪水 이규 2013.02.02 1426
418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427
417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427
416 古 稀 셀라비 2014.09.22 1432
415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434
414 文 字 이규 2013.07.06 1435
413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441
412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442
411 告由文 이규 2013.07.08 1443
410 周 年 이규 2013.06.20 1446
409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55
408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59
407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461
406 國 家 이규 2013.06.10 1461
405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66